티스토리 뷰

목차



    반응형

     

    호주는 여전히 워킹홀리데이 최강 국가입니다. 풍부한 일자리, 연중무휴 비자 신청, 영어 환경까지 모두 갖춘 호주는 2025년에도 워홀러들의 첫 선택지입니다. 이 글에서는 비자 신청부터 출국 준비, 현지 생활까지 단계별로 정리해드립니다.

    ✅ 호주 워킹홀리데이 기본 정보 (2025년 기준)

    • 비자 종류: Subclass 417 (워킹홀리데이 비자)
    • 신청 시기: 연중 가능 (쿼터 없음)
    • 체류 기간: 12개월 (농장 근무 시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)
    • 나이 조건: 만 18세 ~ 30세 (한국은 최대 30세)
    • 영어 조건: 없음

    ✅ 1단계: 호주 워홀 비자 신청 방법

    1. 호주 이민성 웹사이트 접속 (immi.homeaffairs.gov.au)
    2. ImmiAccount 생성
    3. Subclass 417 비자 신청 양식 작성
    4. 서류 업로드: 여권 스캔본, 영문 잔고 증명서 등
    5. 신청비 결제 (2025년 기준 약 640 AUD)
    6. 결과는 평균 1~3주 내 확인 가능

    팁: 신청 후 신체검사 요청이 올 수 있으므로, 병원도 미리 체크해두는 것이 좋아요.

    ✅ 2단계: 항공권, 보험, 숙소 예약

    • 항공권: 왕복 예약 또는 편도 + 잔고증명서
    • 여행자 보험: 최소 1년 보장 플랜 (현지 병원비 대비 필수)
    • 초기 숙소: 1~2주간은 호스텔 또는 Airbnb 예약
    • 도착 도시 추천: 시드니, 브리즈번, 멜버른

    ✅ 3단계: 호주 입국 후 해야 할 일

    1. TFN (Tax File Number) 신청 – 세금 관련 필수
    2. 은행 계좌 개설 – NAB, Commonwealth 등 추천
    3. 현지 유심 구매 – Optus, Telstra, Vodafone
    4. 일자리 탐색 – Gumtree, Seek, Facebook 그룹 활용

    ✅ 4단계: 일자리 구하는 팁

    • 추천 업종: 농장, 카페, 청소, 호텔, 공장 등
    • 영문 이력서 준비 (Resume 또는 CV 양식)
    • Walk-in 지원: 직접 방문하여 이력서 전달
    • 농장 지역 이동: 88일 이상 근무 시 2차 비자 신청 가능

    💰 예상 예산 (초기 1개월 기준)

    항목 예상 비용 (AUD) 설명
    비자 신청비 640 호주 이민성 기준
    항공권 800~1200 왕복 or 편도
    보험 300~500 1년 플랜 기준
    숙소 600~800 1개월 호스텔 기준
    생활비 600~700 식비, 교통비 등

    총 예상 초기 비용: 약 3,000 ~ 3,800 AUD (한화 약 260~330만원)

    📝 마무리

   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많은 워홀러에게 영어 연습, 돈 모으기, 여행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합니다. 다만, 철저한 준비 없이는 실패할 확률도 높습니다. 위 가이드를 참고해 하나씩 준비해보세요. 다음 글에서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법을 다룰 예정입니다!

    반응형